저는 옛날부터 영화과 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학교의 영화과가 영화를 분석하라던지 기초 소양을 물어보는 실기, 면접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3학년 여름방학이 지나도 영화과를 진학하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었고, 샷 사이즈도 몰랐었죠… 실기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어떤 용어를 알아야하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너무너무너무 막막했어요. 그래서 검색 중에 씨네학당을 알게 되었고 8월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죠. 늦게 시작한거 같아서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런데 쌤이 기초부터 단계별로 알려주시고 수업자료도 되게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불안한 맘은 없어졌어요.
저는 ‘나름 잘했는데?’ 라고 생각해도 쌤이 써주신 코멘트를 보면 멘붕…ㅠㅠ 코멘트를 토대로 보완하다보니까 실력이 정말 확실히 늘었었어요. 그때부터 더 재미있었고 속도 붙어서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혼자 열심히 했어도, 선생님께서 첨삭해주시고 항상 (심지어 새벽에도) 전화해주시는게 없었으면 저는 분명 탈락했을꺼에요ㅋㅋㅋㅋ 또 쌤과의 면접 준비가 없었다면 실기 1등이여도 탈락했을꺼에요, 진짜로! 전 교수님들 앞에서는 말 잘할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면접을 봤는데 말의 앞뒤도 안맞고 내용에 실속도 없었어요.. 시험 전날 밤에는 제가 울면서 하기 싫다고 했었는데 쌤이 저를 잡아주시고 다시 면접 준비를 했죠.. 결국 면접의 질문들은 다 제가 연습했던게 나왔고, 그래서 합격후기를 쓰는 중이죠!!ㅋㅋㅋㅋㅋ
입시를 준비하게 될 분들! 진짜 불안하고 막막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열심히 긍정적으로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이 후기를 쓰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여러분들도 곧 이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정말 영화과에 진학하고 싶다면 빨리 준비를 해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쌤 정말 감사드려요. 자료 항상 잘 챙겨주시고 제가 풀어져있을 때마다 전화해주시고 ㅋㅋㅋ 진짜로 감사드려요!!!
<광염> 만들면 시사회 초대할게요! 기다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상명대 면접]
선택 질문 : 미장센이란 무엇인가
Q. 문제 설명해보세요
Q. 미장센이 어느나라 말이야? 정확한 뜻을 알아?
Q. 이번 올림픽 개막식 봤어? 대니 보일이 한 거 알아? 어때?
Q. 최근 독립영화나 상업 영화는 어떤 것 봤어?
Q. 파수꾼이 왜 흥행한 것 같아?
Q. 로우키가 뭐야?
Q. 그럼 로우키의 반대는 뭐지?
Q. 렘브란트는 알아?
Q. 최근 읽은 소설 있어?
Q. 다른 소설은?
Q. 프로이트? 안어려웠어?
Q. 각성몽을 꿔봤어?
Q. 인셉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Q. 앞으로 어떤 영화 만들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