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정 (안산디자인문화고)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에 합격한 최○정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영상에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도 관련된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교도 영상 전공으로 진학하기 위해 고등학고 3학년이 되고나서 학원을 다니자고 생각했었습니다. 학원을 알아보는 도중에 세 군데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가 씨네학당을 추천해주었습니다. 학원을 씨네학당으로 정하고 전화를 했는데 원장쌤께서 전화로도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잘 안 들려서 차라리 학원을 들려서 자세히 듣기로 했습니다. 원장쌤께서 상담을 해주셨을 때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중간에 영상도 틈틈히 만든다고 하셔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씨네학당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수업 방식은 처음엔 이론 중심이었고 실기나 면접이 다가올 수록 분석과 면접 중심으로 흘러갔습니다. 저는 영상 관련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영상을 많이 찍어봤긴 했지만 이론은 학교에서 자세하게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론을 배울 때는 그냥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장비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 최대한 이해가 잘 되도록 수업을 해주셔서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론 보다도 면접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원장쌤께서도 저에게 면접이 가장 문제라고…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그만큼 원장쌤이 면접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을 다니기 전보다 남 앞에서 자기소개을 하거나 면접 보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 같다 느꼈고 덕분에 면접 전형으로 합격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4년제 대학교에도 지원했는데 그때마다 그 대학교의 실기에 맞는 수업을 해주셔서 실기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원에서 영상을 2개나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영상을 만들면서 좋았던 점은 학교에서 썼던 카메라보다 훨씬 좋은 카메라를 직접 다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7월 달에는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그때는 파트별로 연출, 촬영, 편집, 음향 등으로 나누었고 그 중 제가 가장 관심이 있었던 편집에 집중할 수 있어서 편집에 대해 이론 보다는 실무 중심으로 더욱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장비를 친구들과 상의하여 직접 빌려서 썼기 때문에 제가 학교에서 만들었던 영상과 비교 하면 여러가지로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합격한 영상제작과는 자기소개서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자기소개서 때문에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에서 원장쌤의 조언을 통해 고쳐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자기소개가 꼭 들어있어서 준비했어야 했는데, 저는 자기소개가 너무 어색해서 제가 만들었던 영상 갯수 등만 쭉 나열했는데 쌤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남은 기간에 자기소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 코멘트를 듣지 못했다면 제가 만든 영상만 쭉 나열하면서 재미없는 자기소개가 될 뻔 했었습니다…ㅎ 그리고 저는 포트폴리오도 준비했는데 복수전공을 선택해서 먼저 디지털영상디자인과의 면접을 봤었습니다. 그 때는 포트폴리오는 준비하지 않았고 왠지 모르게 자신도 없었기 때문에 완전히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면접 때 혼나기도 한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잃었고 이틀 후 영상제작과도 면접 봐야하는 상황에서 의욕까지 잃었습니다. 영상제작과 면접 전 날 원장쌤이 전화를 해주셨는데 그때까지 의욕도 없었고 배째라는 식으로 포트폴리오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혼이 났고 저는 그것으로 다시 힘을 내보자 생각해서 부랴부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다행히 포트폴리오는 교수님들께서 좋게 봐주셨고 그 분위기를 타서 면접도 수월하게 본 것 같습니다. 결과는 디영디과는 예비 1번이었고 영상제작과는 합격입니다!

원했던 학교에 합격하게 해주신 원장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