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직접 편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상 제작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웠습니다. 본격적으로 영상과 관련된 진로를 고민하게 되면서 방송영상과를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진로 준비를 위해 학원을 알아보던 중 씨네학당을 알게 되어 예비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비반에서 저는 영상 제작의 기초인 카메라 구도와 시나리오 작성의 기본 구조 등을 배웠습니다. 이론 수업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이론에 맞는 예시를 실제 영화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그 후 서울 29초 영화제에서 편집을 맡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는 처음 다루는 프리미어를 처음 다뤄서많이 헤맸습니다. 하지만 민혁쌤께서 예시를 들어가며 가르쳐 주셨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깨닫고, 편집을 집에서도 혼자 연습을 하며 더 잘하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이후 신한 29초 영화제에서도 편집을 맡았고, 그 후 선생님들께 편집 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뿌듯했습니다. 또한 연출자 친구와 서로 편집에 관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협업하는 것이 매우 재밌었습니다.
또한 동랑예술제에서는 연출과 편집을 맡아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많이 답답했지만, 민혁쌤께서 아이디어를 주고 방향을 잡아주셔서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팀원들과 시각화를 위해 노력했고, 캐스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대의 연기학원을 직접 돌아다니며 오디션을 진행하는 값진 경험도 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시나리오가 영상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면서 세세한 디테일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입시 기간에는 씨네학당에서 전공별로 이론 수업을 따로 해주셨는데, 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운 내용들이 입시 면접에서 저만의 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방송영상과 수업 중 진행된 작문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고, 나희 선생님께서 이론을 설명해주실 때 드라마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밤늦게도 모르는 점을 여쭤보면 친절히 답변해 주셨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같은 사이트도 추천해 주셔서 자료 조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본 분석이 어려웠던 저에게는 선생님의 녹음 피드백이 특히나 감사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도 선생님들께서 모의 면접 후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실제 면접에서는 보완된 모습으로 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은 교수님들과 대화하듯이 보라고 조언해 주신 덕분에 덜 떨고 자연스럽게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밤샘 작업을 하거나 연기학원을 직접 돌아다니며 오디션을 본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제 열정과 노력을 교수님들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모의 면접 때는 많이 떨었지만, 여러 번의 연습을 통해 긴장감을 줄일 수 있었고, 실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거의 한 달간 진행되었는데, 나희쌤께서 꾸준히 피드백을 주시고 수정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완성도 높은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씨네학당에서의 배움과 경험은 단순히 입시 준비를 넘어, 저를 성장하게 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