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합격후기를 쓸줄은… 솔직히 자신감있게 붙을수있다!!라고 했지만 엄청나게 조마조마하게 기다린건 누구나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연기전공 이었습니다. 근데 연기학원 선생님께서 창의력도 있고 공부도 좀 하니 연출과에 써서 같이 연기도 하면 된다고 하셔서 곧바로 연출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연출과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무작정 카페같은데 찾아보고 수만휘에서 연출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한 5개중에 2개를 추려냈습니다. 저는 일단 학원은 아예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10:1로 수업을 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않았고 저는 시간이 촉박한 지라 조금 비싸더라도 그룹이나 개인과외를 택하는게 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선택이 차후에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두군데 상담받은 곳 중 첫 번째도 그룹과외였습니다. 여자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곳인데 정말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네학당은 남자 선생님께서 직접 신림동인 저의집 앞에까지 오셔서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너무 프로느낌이 나서 친하게 다가가지는 못하겠지만 전문적으로 빠른 시간에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쳐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 주신다는 말에 고민 끝에 시네학당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되게 낯썰고 그랬지만 담당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이론부터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전화상담!! 이게 좀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화로 시시때때로 면접을 보는데 계속해서 복습도 되고 배운 것을 정리 한다는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연출쪽엔 거의 처음 입문해서 아무것도 몰랏는데 이론 같은것은 단편영화로 예를 들고 영화사도 영화로 쭉 공부를 하니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시험이 몇일 안 남았을땐 정말 면접 형식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잘 안되는 학생들은 무조건 남겨서 시키면서 될 때까지 했습니다. 과제도 엄청 많았지만 열심히 한만큼 선생님도 코멘트 꼼꼼하게 달아주시고 두달동안 실력이 엄청나게 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중엔 선생님 두분이서 계속 돌아가시면서 면접도 봐주시고 이야기구성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밤새서 영화보고 이야기 구성하고 정말 개고생 한것 같지만 붙고나니 그렇게 열심히 해서 붙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제 생각이지만 학원을 어디다니는 간에 그 본인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학원 네임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하는 만큼 선생님들도 그 학생을 열심히 봐주는 곳은 시네학당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이 중요하시듯 좋은 학원을 선택하고 좋은 학교를 지원해서 좋은 꿈을 가지고 좋은 감독이 되는건 여러분에 달린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다 최선을 다해서 꿈을향해 다가간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팁이 있다면 이론보단 실기와 면접에 조금더 비중을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이론을 깊이 있게 묻질 않더라고요… 이론을 아무리 잘해도 실기를 못 하면 이론을 묻지도 않습니다. 참 진지해 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웃으면서 이런 진지한 글 썻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