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수 (안양여고)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쯤 입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뒤로 이곳저곳 학원들을 알아보던 중 씨네학당을 발견하고 바로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학원이라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의 학원 내부가 오히려 좋았고 원장님과 상담 후 바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저는 방송영상을 희망했고 파트는 음향에 관심이 많아서 음향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니 음향전공은 경쟁률도 낮고 경험을 많이 하다 보면 실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경험도 없어서 위축되었지만 조금씩 기초를 쌓아가고 직접 경험도 해보니 정말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첫 수업 때부터 약 2-3달 정도 영화와 방송을 나누지 않고 동시에 수업을 들어서 오히려 따로 배우는 것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중간중간에 공모전도 도전해보면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고 배우,장비,장소,소품 등 직접 구하고 제작 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음향 파트 말고도 다른 역할을 돌아가면서 해보니 실수도 많았지만 그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가장 먼저 학원에 등록했지만, 면접을 너무 못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일찍 등록했기에 다른 친구들보다 제작도 많이 해봤고 경험도 많았지만 대학 입시는 면접으로 뽑는다는 것을 우선순위로 생각 안했는지 면접 연습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혼자 연습도 엄청나게 해보니 안되는 건 없더라구요! 점점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익숙해지고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느껴졌어요. 면접장에 가서 면접관님들과 가서 웃고 떠들면서 제 이야기를 온전히 다 이야기하고 오면 잘 봤다고 생각해요. 면접을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입시를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이 없었다면 저는 3개 학교를 합격 못 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