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간 방송부 활동을 통해 영상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상 제작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 꿈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고해졌고, 고3이 되어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국어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씨네학당 영화영상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학교 선배님이 씨네학당에 다니고 대학교에 붙으셨거든요..!!
학원 사이트에 들어가 찾아보며 “여기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상담 후 바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가 수업을 들으면서 시나리오 작성법, 촬영 기초, 장비 사용법 등 영상 제작의 기본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에서 다양한 영상을 함께 보고 분석하며 희쨩쌤의 질문을 통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던져주시는 질문들은 단순히 영상의 겉모습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각의 전환과 새로운 발상을 하게끔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배움은 직접 세 번의 작품 제작을 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처음 참여한 제작은 ‘신한 29초 영화제’ 출품작이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연출이었는데,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막막함이 컸습니다. 특히 시나리오 대사를 쓰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때마다 민혁쌤께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고,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세심히 알려주셨습니다. 비록 서툴렀지만, 이 과정에서 영상 제작의 어려움과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제작한 ‘커피 29초 영화제’ 작품에서는 촬영을 맡았습니다. 민혁쌤께서 장비 사용법부터 카메라 세팅까지 꼼꼼히 알려주셨고, 덕분에 스스로 카메라를 다루며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계기로 저는 촬영과 제작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면접 준비를 할 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 외 작품들을 함께 하면서 학원 친구들과의 제작 과정은 제게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저에게도 친구들이 한 걸음 다가와 먼저 말을 걸어주고,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응원해 준 덕분에 더 많은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기술적인 성장을 넘어 제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는 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 면접과 대본 분석 수업을 통해 부족한 점을 바로 알려주셨는데, 솔직하게 보완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민혁쌤께서 “면접의 답은 경험에서 생각해라”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일대일로 수업하면서 민혁쌤의 경험을 얘기해 주시며 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장에서 제가 했던 경험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저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희쨩쌤께서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말을 해주셨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포트폴리오 준비도 작성하고 수정의 반복이었는데 그때마다 나희쌤께서 포기하지 않고 도와주셨습니다. 계속 읽고 피드백해 주신 덕분에 제가 잘 드러날 수 있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작문 수업도 이해하기 쉽고 예시를 많이 들어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희쌤 유니버스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학원에 들어오기 전, 합격 후기를 보며 “나도 과연 쓸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씨네학당에서의 시간은 저에게 단순히 입시 준비를 넘어 성장과 배움의 시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민혁쌤, 희쨩쌤 정말 감사드려요!!
저처럼 꿈을 향해 가는 학생들에게 이 글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 쓰다보니까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